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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유엔기념공원서 카투사 전사자 추모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유엔기념공원서 카투사 전사자 추모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카투사 전사자 추모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카투사 전사자 추모(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카투사 전사자 구역에서 '낙동강 전투 전승 기념행사 및 카투사 전몰용사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이 구역에는 한국전쟁 때 전사한 카투사 전사자 유해 36구가 안장돼 있다. 2016.6.6.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사단법인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회장 김종욱)가 제61회 현충일인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카투사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열었다.

'낙동강 전투 전승 기념행사 및 카투사 전몰용사 추모제'에는 시어도어 마틴 주한미군 2사단장(소장), 이철원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대령),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새누리당 김세연·이헌승 국회의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추모식을 한 뒤 카투사 전사자 유해 36구가 안장된 '카투사 전사자 구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한국전쟁 카투사 전사자 참배하는 후배들
한국전쟁 카투사 전사자 참배하는 후배들(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6일 주한미군 2사단 카투사들이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카투사 전사자 구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 구역에는 한국전쟁 때 전사한 카투사 전사자 유해 36구가 안장돼 있다. 2016.6.6.
pitbull@yna.co.kr

김종욱 회장은 "우리 카투사가 돕지 않았다면 한국전쟁이 더 비극적이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분들의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도어 마틴 주한미군 2사단장은 참배에 앞서 카투사 전사자 36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른 뒤 "천하무적"이라고 외쳤다.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는 한국전쟁 카투사 전사자들의 희생을 재조명하려고 매년 현충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와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3: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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