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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ㆍ표류ㆍ충돌… 해양레포츠 안전사고 잇따라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기다가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5일 오후 6시께 부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등대 앞에서 다이버 우모(46)씨가 물속에 들어간 지 1시간 동안 나오지 않아 일행이 해경에 신고했다.

실종ㆍ표류ㆍ충돌… 해양레포츠 안전사고 잇따라 - 2

해경은 경비함정과 순찰정을 보내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는 우씨를 구조했다.

우씨는 며칠 전 사고 해역에서 분실한 보트의 닻을 찾으러 물속에 들었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비슷한 시각 해운대 조신비치호텔 앞에서는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태모(66)씨가 기계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이날 낮 12시 10분께는 광안리해수욕장 앞 100m 해상에서 수상 오토바이와 서프보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윈드서핑을 즐기던 임모(26)씨가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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