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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우승 무구루사, 세계랭킹 2위 도약

6일자 세계 랭킹으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5일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무구루사는 6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프랑스오픈 개막 이전 4위에서 2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무구루사는 이 대회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를 2-0으로 제압하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한 윌리엄스는 2013년 2월부터 3년3개월이 넘도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위였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3,4위로 한 계단씩 밀렸다.

윌리엄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도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상승하며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도이 미사키(일본)가 4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순위에서는 프랑스오픈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앤디 머리(2위·영국),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까지 순위가 그대로였다.

다만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가 올해는 4강에서 탈락한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4위에서 5위로 밀렸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4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프랑스오픈 이전과 변함없이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 선수로는 정현(삼성증권 후원)이 107위에 올랐다.

여자 선수 가운데 한국인 최고 랭킹은 한나래(인천시청)가 208위를 기록했다.

6일 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이 정해진다.

남녀 모두 상위 56명이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

다만 한 나라에서 단식에 최대 4명의 선수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올림픽 본선 진출 커트라인은 대략 80위권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불참을 선언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 순위가 더 내려갈 여지도 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30일에 와일드카드와 초청 선수를 포함한 남녀단식 각 64명과 복식 등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테니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아무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번 대회에도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는 없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09: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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