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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재훈 695일 만에 세이브, 두산 2연패 뒤 2연승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단독 선두 두산 베어스가 2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주중 마산 방문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두산은 안방으로 돌아와 SK에 첫 2경기에 승리해 위닝 시리즈(3연전 중 최소 2경기 승리)를 확보했다.

37승 15패 1무인 두산은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SK는 3연패에 최근 10경기 3승 7패 부진에 빠졌고, 26승 27패로 승률 0.500가 무너졌다.

SK는 1회초 선두타자 헥터 고메즈가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해 앞서갔다.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5호, KBO 리그 통산 255호다.

두산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2회말 두산은 박건우와 닉 에반스의 연속 2루타로 간단하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허경민 타석에서 SK 수비 실책이 나왔고, 1사 2, 3루에서 박세혁이 결승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두산은 계속된 기회에서 김재호의 희생플라이와 민병헌, 김재환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더 달아났다.

SK가 3회초 고메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갔지만, 3회말 두산은 허경민의 볼넷과 정수빈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재호의 1타점 적시타와 상대 선발 투수 크리스 세든의 폭투로 2점을 보탰다.

이후 경기는 SK가 조금씩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SK는 4회초 최승준이 시즌 5호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8회초에는 고메즈가 이날 경기 두 번째 솔로 홈런을 날렸다.

고메즈는 이 홈런으로 KBO 리그 데뷔 후 첫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고, 시즌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SK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최승준의 볼넷과 김성현의 1타점 2루타, 이재원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어 한 점 차로 두산을 압박했다.

두산은 최근 등판이 잦았던 주전 마무리투수 이현승에게 휴식을 주고, 대신 정재훈을 3점 차에서 9회 올렸지만 위기를 맞았다.

정재훈은 2점을 내준 뒤 1사 1루에서 대타 최정민을 병살로 처리하고 2014년 이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1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킨 정재훈은 2014년 7월 10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695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야구- 정재훈 695일 만에 세이브, 두산 2연패 뒤 2연승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4 19: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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