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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단 찾자"…오픈마켓서 채소 판매 증가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건강을 위해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공산품이나 의류·잡화가 많이 판매됐던 오픈마켓에서도 채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6일 온라인마켓 옥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년 대비 신선식품 판매 현황을 살펴봤더니 국산 채소·나물류의 판매량은 2014년 4%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2015년에는 14%, 올해 1∼5월에는 37% 늘며 증가 폭이 커지고 있다.

성별·연령대별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채소·나물류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남성보다는 여성(54%)이 많았고, 여성 중에서는 30대(13%)와 40대(22%)의 구매가 많았다.

채소류 가운데서는 양배추·샐러드 채소 판매량이 2014년 1% 감소했다가 2015년에는 116%, 올해 1∼5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5%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지난해 초부터 건강·웰빙 열풍으로 샐러드 요리가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집에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옥션은 자사가 판매하는 상품 중 치커리·로메인·케일 등 다양한 채소를 넣은 산내아낙 홈피크닉 채소모둠(300g/ 3천980원)이나 진공으로 포장해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는 포켓샐러드(3천800원∼)가 인기라고 설명했다.

옥션과 G마켓의 홈플러스 당일 배송관에서도 샐러드 채소류 판매가 활발하다.

최근 3개월(3∼5월)과 당일 배송관 개장 직후(2015년 9∼11월)를 비교해보면 옥션에서는 양배추·샐러드 채소 판매량이 150%, 상추·깻잎·모듬쌈류 판매량이 123% 증가했고, G마켓에서는 새싹채소·새싹쌈 판매량이 52%, 무·비트 판매량이 146% 급증했다.

옥션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배송의 안정성과 신속성이 확보되면서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가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샐러드 채소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 역시 당일 배송 등 다양한 배송 방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건강식단 찾자"…오픈마켓서 채소 판매 증가 - 2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0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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