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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여가부 장관, 재일본 부인회 초청 방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초청으로 7일 일본을 방문한다.

강 장관은 이날 일본 야마나시(山梨)현 후에후키(笛吹)시에서 열리는 '2016년도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전국 대연수회'에 참석해 고국에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온 재일동포 여성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 재일본 부인회 관계자 및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고용률 제고 등 정부의 여성 정책을 공유한다.

재일본 부인회는 1949년 발족돼 재일동포 여성계를 대표해왔다. 일본 전역 45개 지부 20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개회식에서 "재일 한인동포들은 역사적으로 큰 고난을 헤쳐 오면서도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켜온 고맙고 자랑스러운 분들"이라며 "여성가족부는 전 세계 한인여성들이 연대와 소통으로 역량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mi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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