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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에 해양탐사 장비산업 키운다

송고시간2016-06-04 06:00

클러스터 조성 용역…국책사업으로 추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동해안에 해양탐사 장비산업을 육성한다.

장비인증,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이전, 세계시장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만든다.

이와 함께 해양자원 개발에도 나선다.

올해 하반기에 해양자원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

결과가 나오면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해양탐사는 자원, 부지 안정성, 해양환경 조사, 해양개발 등 바다에서 하는 모든 공사 설계와 기초조사를 하는 분야다.

경북에는 해양조사·탐사 장비와 인력·기술을 보유한 지질자원연구원 포항실증센터가 있고 다양한 수심 영역 시험이 가능하다.

도는 해양탐사 장비가 초정밀을 요구하는 분야로 우리나라 전자장비와 정보통신 분야가 접목하면 충분히 성장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해양탐사 장비의 95% 이상은 해양 강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국내 여건과 세계시장을 볼 때 장기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다"며 "해양탐사 장비산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 기업인 등을 상대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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