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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2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가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3일 금호아시아나재단에 따르면 김봄소리는 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이 콩쿠르에서 2위 및 특별상인 라디오캐나다 청중상을 받았다.

김봄소리는 2위와 특별상을 합쳐 모두 2만5천 캐나다달러(약 2천27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캐나다를 중심으로 연주 기회도 얻었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봄소리는 2013년 독일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인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며 주목받은 연주자다.

지난해에는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5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진출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에 수석입학, 김영욱을 사사했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악원 대학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실비아 로젠버그와 로널드 코프스에게 배우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재단이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에게 악기를 무상 임대하는 금호악기은행의 수혜자로 선정돼 J.B. 과다니니 투린 1774년산 바이올린을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는 만 33세 이하 젊은 음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2년 창설된 대회로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부문 경연이 한해씩 돌아가며 열린다.

올해 대회는 바이올린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렸으며 일본의 츠지 아야나(18)와 요시다 미나미(17)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

역대 몬트리올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입상자가 꾸준히 나왔다.

금호영재 출신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최예은이 2006년 1,2위를 기록했고 성악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테너 김건우(31)와 소프라노 박혜상(28)이 역시 1,2위에 올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2위 - 2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3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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