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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서 출생자는 감소·사망률은 증가

사망률 10년만에 증가·10대여성 출산율 다시 감소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지난 한해동안 미국에서 출생자 수는 줄었지만, 사망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출생자 수는 398만 명으로 2014년에 비해 0.3% 감소했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로 집계되는 사망률은 2015년에 729.5명으로 한해 전보다 0.87% 증가했다.

미국의 연간 사망률은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지만, 2013년의 사망률 731.9명보다는 낮다.

이날 발표된 출생자 통계에서 지난해 15∼19세 여성의 출산율은 인구 1천 명 당 22.3명으로 2014년에 비해 8% 감소했다.

이 연령대 여성의 출산율은 최고치였던 1991년에 비해 64% 감소했다.

지난해 미국인의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심장병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미국의 지난해 인구 동향이 자연증감 측면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방통계국 집계에서는 지난해 7월 기준으로 미국 인구가 약 3억2천142만 명으로 2014년 7월 대비 0.8% 증가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13.1%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이민자 유입 때문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지난해 미국서 출생자는 감소·사망률은 증가 - 2

smi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3: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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