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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 13·14호 홈런…삼성, 넥센에 14-6 대승

삼성, 시즌 최다 20안타로 넥센 마운드 폭격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4번 타자 최형우의 힘을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첫 KBO 리그 정규시즌 고척 스카이돔 원정길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삼성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4-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부터 5회까지 이닝마다 점수를 냈고, 올해 가장 많은 20개의 안타를 때렸다.

특히 4번 타자 최형우는 홈런 2개를 가동하며 5타수 3안타 1볼넷 4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5승 26패로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승 24패 1무가 된 넥센은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최형우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장타를 터트렸다.

1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선발 양훈을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터트렸고, 4-1로 앞선 3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추가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형우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양훈의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또 넘겼다.

이날 하루 13·14호 홈런을 기록한 최형우는 리그 홈런 공동 4위로 점프했다.

또한, 4타점을 더해 시즌 54타점으로 이 부문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다.

삼성은 7-2로 앞선 4회초에만 안타 7개를 집중해 5득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은 홈런 4개를 터트리며 저항했지만, 모두 주자가 없을 때 나왔다.

김하성은 2회말 솔로 홈런으로 시즌 10홈런 고지를 밟아 올해 KBO 리그 최초로 10홈런·10도루를 동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윤석민은 5회말 시즌 2호, 대니 돈은 6회말 시즌 9호 홈런을 쳤고, 지재옥은 올 시즌 처음이자 2012년 이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정인욱은 5⅓이닝 8피안타 3피홈런 3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하고도 팀 타선 도움으로 시즌 3승(2패)을 수확했다.

넥센 선발 양훈은 3⅓이닝 12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12실점으로 이적 후 가장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시즌 4패(1승)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최형우 13·14호 홈런…삼성, 넥센에 14-6 대승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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