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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체 前사장, 수천만원 사기 혐의로 입건

"대형 건설사 사장 내정" 속여 지인 2명 돈 받아내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학 교수를 지낸 전직 중견 건설사 사장이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형 건설업체 사장으로 내정됐다고 속여 지인에게서 수천만원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62)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4년 2월 D건설사 사장으로 내정됐으니 협력업체로 등록시켜 주겠다고 속여 건설 관련업체 대표 임모씨로부터 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D건설사 사장으로 가게 되면 고문 자리에 앉혀주겠다며 다른 지인으로부터 1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시내 대학에서 건축학과 교수를 지낸 김씨는 과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견 건설사 사장을 역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사실이 대부분 확인됐으며 곧 수사를 마무리짓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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