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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곡성공무원 빈소 찾아 유가족 위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낙연 전남지사가 2일 오후 투신자살한 대학생과 충돌하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 양모 주무관의 빈소를 조문했다.

사고 직후 빈소에 조기를 보내 조의를 표하기도 한 이 전남지사는 유가족을 직접 만나 불의의 사고로 눈앞에서 가장을 잃은 가족을 위로했다.

이 전남지사는 빈소에서 유근기 곡성군수와 만나 "남아 있는 가족들을 돕기 위해 공상 처리 등 곡성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 48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20대 대학생과 충돌해 함께 숨졌다.

사고 당시 양 주무관은 만삭의 아내와 5살 아들과 함께 귀가하던 중이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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