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한진해운 사채권자 설명회…"용선료 협상 잘 될 것"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진해운[117930]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채권자 집회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이달 17일로 예정된 사채권자 집회에 앞서 한진해운이 투자자들에게 회사 재무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한진해운은 사채권자 집회에서 이달 27일로 상환일이 돌아오는 1천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일을 3개월 늦추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일단 만기를 연장한 뒤 향후 출자전환 등의 구체적인 채무조정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투자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부는 만기 연장에 대한 사전 동의서를 제출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설명회는 1시간 동안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용선료 협상과 출자전환 규모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진해운은 용선료 협상 전망에 관한 질문에 "현대상선[011200]의 협상이 잘 됐는데, 저희는 더 나은 상황이니까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출자전환 등의 조건은 현대상선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19일 첫 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358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를 4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한진해운 사채권자 설명회…"용선료 협상 잘 될 것" - 2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0:0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