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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예보에 축산농가 비상…충북도 재해예방 매뉴얼 보급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올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충북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젖소와 돼지는 기온이 27도, 한우·육우와 닭은 30도를 넘으면 발육·번식 장애 현상이 나타난다.

작년 불볕더위 탓에 도내에서 9만7천여마리의 닭과 1천100여마리의 오리, 돼지 30마리가 폐사했다.

지난달 하순부터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 피해를 봤다는 축산 농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그러나 연일 수은주가 30도 안팎을 넘나들자 축산 농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북도는 '폭염 대비 축산 재해 예방대책'을 마련, 축산농장에 전달했다.

가축의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차광막 설치, 송풍기를 활용한 축사 내부 공기 순환, 신선한 물과 비타민 및 전해질제제 투여 등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더위가 심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부진, 생산성 저하 현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지는 만큼 가축과 축사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8: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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