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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염경엽 감독 "이승엽, 역시 돔에서 강하다" 감탄

이승엽, 일본 프로야구에서 돔구장 경험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왠지 홈런 맞을 것 같아 불안했는데 정말 꽝하고 맞았다."

염경엽(48)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이처럼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

이승엽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474(19타수 9안타)에 홈런 4개, 9타점으로 최고의 타격 감각을 뽐낸다.

특히 지난달 31일과 1일 고척 넥센전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3연전 첫날에는 왼손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로부터, 둘째 날에는 오른손 투수 박주현으로부터 홈런을 날렸는데 모두 1회에 터졌다.

염 감독은 "(이)승엽이가 역시 돔에서 강하다"며 감탄했다.

이승엽은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시즌을 보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도쿄돔을 홈으로 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고, 2011년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교세라돔을 홈으로 썼다.

고척 스카이돔을 처음 찾은 한국 선수들은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승엽에게는 따로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다.

염 감독은 경기 초반 홈런을 맞은 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호투를 보여준 박주현을 칭찬했다.

박주현은 1일 선발로 나와 6이닝 3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1회 이승엽과 최형우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염 감독은 "선발투수는 1-0이든, 0-7이든 모든 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충 던지는 순간 2군으로 보내는 게 내 원칙"이라며 "박주현도 이를 알고 있어서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염경엽 감독 "이승엽, 역시 돔에서 강하다" 감탄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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