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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국영의 목표 "리우올림픽서 100m 한국 신기록"


<육상> 김국영의 목표 "리우올림픽서 100m 한국 신기록"

결승선 통과하는 김국영
결승선 통과하는 김국영(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 예선에서 김국영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국영은 지난해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00m에서 10초1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고 이번 경기를 통해 200m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2016.6.2
xanadu@yna.co.kr

(화성=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가 우승자를 예상했다. 관심은 기록이었다.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이 열린 2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앞서 열린 예선과 준결승을 각각 10초47, 10초35로 모두 1위로 통과하고 가볍게 결승에 올라갔다.

김국영은 100m 한국 기록 보유자다.

그는 지난해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0초1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국영은 100m 결승에서도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기록은 10초36. 물론 1위였다.

역주하는 김국영
역주하는 김국영(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 예선에서 김국영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김국영은 지난해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00m에서 10초1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고 이번 경기를 통해 200m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2016.6.2
xanadu@yna.co.kr

하지만 김국영은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에 찍힌 자신의 기록을 보고는 "아!"라고 짜증 섞인 탄성을 질렀다.

김국영은 "원래 10초2 대를 생각하고 왔다"며 "원하던 대로 안 된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첫 시합이라는 점을 위안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사실 김국영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0m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200m는 아직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우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 김국영이 넘어서야 하는 기록은 20초50이다. 김국영의 200m 개인 기록인 20초72를 웃돈다.

김국영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0m 경기에 나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무려 32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 기록(20초41·1985년 장재근) 경신에 도전한다.

김국영은 "내일은 준결승, 결승 따질 것 없이 예선부터 강하게 밀어붙이겠다"고 다짐했다.

100, 200m 동반 올림픽 출전이라는 현재의 가장 큰 과제를 달성한 뒤 목표는 100m 한국 신기록 수립이다.

그는 "리우올림픽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며 "리우에서 10초0 대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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