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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임자들, 청와대 앞서 복직 요구하다 경찰 연행


전교조 전임자들, 청와대 앞서 복직 요구하다 경찰 연행

부당해고 중단 요구하는 전교조 [연합뉴스DB]
부당해고 중단 요구하는 전교조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들인 해고 교사들이 청와대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전교조에 따르면 전교조 임원과 조합원 등 45명은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하고, 이에 따른 전임자 직권면직(해고)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해고자 1명씩 차례로 청와대에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제출하려 했다.

경찰은 이를 미신고 불법 행진으로 보고 3차례 해산명령을 한뒤 이에 불응한 3명을 해산명령 불이행 혐의로 연행해 구로경찰서로 이송했다. 연행자 중 1명은 경찰의 방패를 발로 찼다는 이유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전교조 측은 "한꺼번에 이동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씩 차례차례 이동하려 했는데 이를 무단으로 막은 것은 경찰의 부당한 통행권 제한"이라며 "통행권을 막아 일부 충돌이 있었던 것을 경찰이 공무집행방해로 해석한 것도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오후 3시50분 현재까지 통행권 보장과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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