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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車 100만대' 예타 편익분석 설문 '마지막 고비'

자동차 관련 기업 대상 설문 토대로 결론나올 듯
광주시 "상반기중 통과했으면"…실현은 미지수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로 찜을 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가 막바지를 향해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광주 '車 100만대' 예타 편익분석 설문 '마지막 고비' - 2

2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이 사업과 관련한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자동차 관련 기업 4천여곳을 대상으로 광주 사업 예정지에 입주할 의사를 타진하는 문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결과는 예타 통과 여부를 좌우할 편익분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KDI는 편익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미 한차례 보완 의견이 나온데다 내년 국비확보 등 일정을 고려해 가급적 상반기 중 결론이 나기를 바라지만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시 업무 총괄 담당자는 이날 예타 조사에 참여한 교수를 만나 세부 내용을 조율하기도 했다.

시는 오는 13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서명 전달식을 연 뒤 서명지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타에 직접적인 반영은 어렵더라도 지역민의 열망이 부분적으로라도 평가에 반영되기를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시작된 서명운동에는 전국 88만명 가량이 참여했다.

광주 '車 100만대' 예타 편익분석 설문 '마지막 고비' - 3

이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자동차산업 전용 국가산업단지와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친환경 자동차 유망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시는 애초 8천300억원에서 2천500억원대까지 사업비를 줄여 예타에 응했지만, 기재부는 지난해 11월 보완을 요구했다.

기재부는 당시 전체 사업내용 중 광주형 일자리 창출 부분을 강화해 100만대 생산 클러스터 조성 등과 균형 있게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5: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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