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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육군대령, 방산업체 가려다 취업 '제동'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45명 중 3명 '제한'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퇴직 공직자 48명에 대한 취업심사를 벌여 3명에 대해 취업제한, 45명에 대해 취업가능 결정을 각각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취업제한 결정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됐던 부서의 업무와 취업 예정기관 간의 업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경우에 내려진다.

한 전직 육군 대령은 방산업체인 ㈜한화탈레스 부장으로 가려다가 재취업이 제한됐다.

또 법무법인 율촌의 비상근 고문으로 가려던 국민연금공단 전 상임감사와 ㈜연합자산관리에 취업하려던 금융감독원 전 1급 직원도 승인을 받지 못했다.

반면 감사원 전 감사위원은 ㈜KB자산운용 사외이사로, 국무총리 비서실 전 차관급 공직자는 ㈜홈앤쇼핑 사외이사로 갈 수 있게 됐다.

또 금융위원회 전 차관급 공직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전 전자부품연구원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으로 각각 재취업이 허용됐다.

전직 육군대령, 방산업체 가려다 취업 '제동' - 2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4: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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