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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양파 수확도 기계화 시대

(해남=연합뉴스) 양파 수확에도 기계화 시대가 열렸다.

전남 해남군이 양파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양파 수확기를 화원면 장평작목반에 보급, 1일 현지에서 수확 시연회를 열었다.

<카메라뉴스> 양파 수확도 기계화 시대 - 2

이 양파 수확기는 수확기·제초기(순제거용)·수집기(굴취, 선별, 수집) 등 3종이 1조로 구성됐다.

3종 1조 수확기 구입비 2천300만원은 군과 작목반이 각각 절반씩 부담했다.

1ha 수확 작업에 평균 15~20명씩 소요되던 인력이 2~4명만으로 가능해 80% 이상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문석 장평작목반 대표는 2일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난 해소 및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은 "고령화 등으로 농촌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이같은 농기계 공급 확대를 통해 농가경영 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글 = 박성우 기자, 사진 = 해남군 제공)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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