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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서 '재영한인 건강의 날' 행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영한인의사협회(회장 박현미)는 현지 시간으로 4일 오후 영국 런던 남쪽 레인즈파크역 한인종합회관에서 '재영한인 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을 대상으로 혈압·맥박·당·비만 등 병리 검사를 진행하며 대장암·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 등의 건강 검진 정보를 제공한다.

외과 전문의 박현미 회장의 '한국인의 암' 강연을 비롯해 여성 건강관리(이경진), 소아 건강과 응급치료(김지수), 관절 건강(하준수), 영국 정신 건강 제도(곽건), 치과서비스 이용 안내(홍보선), 무상의료제도(NHS) 건강 검진 및 이용(김차니, 강민규) 등 분야별 전문의 강의도 열린다.

이 협회는 영국 내 한인 의사들의 정보 교류와 권익 증진을 위해 2013년에 설립된 단체로, 현지인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해 의료 혜택을 못누리는 한인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박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영국은 병원비 걱정이 없는 무상의료제인데도 고령으로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한인 1세대와 제도에 익숙지 않은 신정주자들은 혜택을 제대로 못 누리고 있다"며 "현지인과 달리 위암 발생 확률이 높은 한인을 위해 무료 위내시경 검진 등 NHS 이용법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병원은 먼저 온 순서대로 환자를 진료하지만 영국은 응급환자를 우선시한다"며 "무상서비스라서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50여 명의 현역 의사가 활동하는 재영한인의사협회에는 후배를 위한 '의사 경력관리 콘퍼런스'와 한인 학부모와 고등학생 대상의 '의대 진학 상담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의료인 양성을 돕고 있다.

영국 런던서 '재영한인 건강의 날' 행사 - 2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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