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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유학생 260여명 수용

26번째 국가관…2017년말 준공
조감도 관람하는 박 대통령
조감도 관람하는 박 대통령조감도 관람하는 박 대통령
(파리=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국제대학촌 본관에서 열린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 기념식에서 한국관 조감도 등을 관람하고 있다. 2016.6.2
leesh@yna.co.kr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에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한국관'이 생긴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에서 한국관 착공 기념식을 열었다.

파리 국제대학촌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1920년부터 세계 각국 젊은이들의 교류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당시 프랑스 교육장관이던 앙드레 오노라의 주도로 조성된 다국적 기숙사촌이다.

총 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기과정 학생까지 포함하면 연간 1만2천여명의 유학생이 국제 대학촌을 이용한다. 한국 학생 18명도 이곳에 입주해 있다.

미국과 독일 등 25개국이 자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1927년 마련된 일본관을 비롯해 캄보디아관, 동남아시아관, 인도관이 운영 중이다.

프랑스 정부는 1969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관을 추가 건립하기로 하고 2011년과 2013년 한-불 정상회담 등에서 국제대학촌 내 부지 2천600㎡를 무상 제공하는 조건으로 한국관 건립을 제안해 왔다.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유학생 260여명 수용 - 2

26번째 국가관인 한국관은 260명 내외를 수용할 수 있는 숙소 252개 실과 공연장, 식당, 세미나실, 전시실, 층별 조리 공간 등 부속시설로 구성된다.

수용 인원 중 70%는 우리나라 유학생에게, 나머지 30%는 다른 국적 유학생에게 배정돼 학생 교류와 다국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게 된다.

한국관은 2017년 완공돼 2018년부터 유학생이 입소할 예정이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관 건립으로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유학생 260여명 수용 - 3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2 2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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