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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프간 동부 법원서 자폭테러…10명 사망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1일 동부 가즈니 주 항소심 법원에서 자폭테러와 총격전을 벌여 민간인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자웨드 살랑기 가즈니 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1명의 탈레반 대원이 가즈니 시 항소심 법원 입구에서 자폭한 뒤 탈레반 대원 3명이 총을 쏘며 법원으로 난입해 민간인 5명과 경찰 1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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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당국이 반격에 나서면서 탈레반 대원도 교전끝에 모두 사망했다고 살랑기 대변인은 덧붙였다.

당국은 또 법원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 폭발물이 탑재된 것을 발견해 해체했다고 설명했다.

아프간 정부와 15년째 내전중인 탈레반은 지난달 25일 이슬람 성직자 출신인 물라 하이바툴라 아쿤자다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임한 이후 연일 아프간 정부와 민간인을 상대로 한 테러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아프간 북부 발흐 주에서는 숄가라 지역 경찰서장이 치안회의 참석차 차를 타고 가다 탈레반의 폭탄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탈레반은 지난달 31일 북부 쿤두즈 외곽에서 지나가는 버스들을 세워 탑승객 10명을 사살하고 수십명을 납치하기도 했다.

탈레반, 아프간 동부 법원서 자폭테러…10명 사망 - 3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2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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