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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화학실험 하다가 폭발…여대생 2명 화상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일 오후 7시 3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 있는 3차원 레이저 실험실에서 학생 3명이 화학물질 실험을 하다가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장모(25·여)씨가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이모(24·여)씨가 팔과 목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학서 화학실험 하다가 폭발…여대생 2명 화상 - 2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화학물질인 적린과 염소산칼륨을 혼합하다가 발생한 폭발사고 열로 학생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화학실험을 했던 학생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2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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