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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차우찬, 복귀전에서 5이닝 5실점 부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좌완 에이스 차우찬(29)이 부상 복귀전에서 부진했다.

차우찬은 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5실점했다.

차우찬의 복귀를 기다린 삼성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4월 1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차우찬은 세 번째 등판이던 4월 13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가래톳 부상 때문이었다.

차우차의 재활이 다소 길어졌고, 삼성은 선발진의 부진으로 힘겨운 시즌 초를 보냈다.

차우찬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두 차례 등판한 뒤 1일 넥센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49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선 차우찬은 1회말 첫 상대타자 서건창을 삼진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회초 이승엽, 최형우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2점을 안고 경기를 시작해 마음도 한결 편안했다.

하지만 2번타자 이택근에게 시속 136㎞ 포크볼을 던지다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2회에는 볼넷이 화근이 됐다.

김민성과 박동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에 몰린 차우찬은 강지광과 홍성갑을 모두 내야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김지수에게 1타점 동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차우찬은 3-2로 앞선 4회에 무너졌다.

1사 후 강지광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홍성갑에게 중월 3루타를 맞았다.

김지수의 희생 플라이로 넥센은 4-3 역전에 성공했다.

넥센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서건창의 우월 3루타와 이택근의 볼넷이 이어졌고, 김하성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차우찬은 2사 1, 2루에서 윤석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차우찬은 5회를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이닝이 끝날 때 이미 투구 수 100개(104개)가 넘었다.

삼성은 6회말 임대한을 마운드에 올렸다.

차우찬은 3-5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 삼성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면 복귀전에서 패전의 멍에를 쓴다.

<프로야구> 삼성 차우찬, 복귀전에서 5이닝 5실점 부진 - 2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2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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