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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서 영·호남 대학생들 동서화합 다져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016년 영·호남 교류 대학생 만남의 장' 행사가 1일 오후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열렸다.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가 마련한 이 행사는 대표적인 영·호남 교류사업 중 하나로 임내현 전 국회의원이 주도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임 전 의원 외에도 시의원 등 각계 인사, 경북대에서 수학하는 전남·전북지역 대학생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임 전 의원은 축사에서 "대학생 간 교류사업이야말로 가장 내실 있는 지역 화합 운동이다"며 "10년, 20년 후 대한민국 주인에게 지역주의로 분열된 나라가 아닌 동서화합, 남북통일로 하나 된 조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만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임 전 의원은 오는 2일 창신대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0회 호영남한마음대회'에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상임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대회에는 영·호남 8개 시·도에서 2천여 명이 함께해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경북대서 영·호남 대학생들 동서화합 다져 - 2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9: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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