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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문화예술단체 "지방재정 개편 저지" 동참

6개 지자체장 릴레이 시위 이어가…2일 의장단 공동성명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에 반발해 경기도 성남지역 문화예술단체들도 집단 행동에 나섰다.

성남지역 100여개 성남지역 문화예술단체는 1일 오후 7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광장에서 '지방재정 개편 저지를 위한 예술제'를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성남문화원, 성남예총, 성남민예총, 성남문화재단, 성남시립예술단노동조합, 성남문인협회, 성남음악협회, 성남미술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문화예술분야는 피해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며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보급,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제공 등의 사업이 대폭 축소돼 40년간 문화예술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남시는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안이 시행되면 매년 1천580억원의 재정이 줄어 시 자체 공공 정책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 등의 지원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경기도 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공동 대응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신계용 과천시장에 이어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3일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선다.

6개 시의회 의장단은 2일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용인·화성·과천·성남·고양 등 경기도 6개 시는 재정 수요보다 수입이 많아 지방교부금을 받지 않는 불(不)교부단체로, 지방재정 개편안이 원안대로 추진되면 연간 8천억원의 세수감소가 예상된다.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8: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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