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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6년 만에 컴백…싱글 '소식'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김현성이 새 싱글을 내고 6년 만에 컴백했다.

소속사 마스이엔티는 1일 "김현성이 오늘 직접 작사한 싱글 '소식'을 발표했다"며 신곡을 선보이는 건 2010년 이후 6년 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으며 이 곡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식'은 내년 초까지 차례로 4곡을 공개하는 연작 시리즈 '더 레드'(THE RED)의 첫 곡이다. 6년 만의 활동인 만큼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를 제목으로 붙였다고 한다.

이 곡은 신예 작곡가 이혜인의 감성적인 멜로디에 아련한 듯 힘 있는 김현성의 미성, 그에 어울리는 애절한 가사가 더해진 발라드이다. 떠난 그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성이 전하는 한 통의 편지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199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현성은 2000년대 초반 '소원', '헤븐'(HEAVEN), '행복'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2006년 군 복무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서사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지난해 10월 산문집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를 출간했으며 최근 VR웹드라마 '4월애'의 대본과 연출을 맡고 숭실사이버대학 엔터비즈니스학과 교수로도 임용됐다.

김현성, 6년 만에 컴백…싱글 '소식' 발표 - 2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7: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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