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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소득층 여학생 400여명에게 위생용품 긴급지원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에게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다.

최근 위생업체의 생리대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논란에 이어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SNS 게시글 등에 따른 것이다.

김승수 시장은 1일 간부회의에서 "위생용품 생산기업들이 생리대 가격을 인상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이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신발 깔창 등을 생리대 대신 사용하고 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보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즉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전주시, 저소득층 여학생 400여명에게 위생용품 긴급지원 - 2

만 10세부터 18세까지 전주시내 저소득층 가정의 여학생은 4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일단 전주시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아 각 동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후원 및 민간단체를 연계해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위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여성의 생의 주기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저소득층 여성들이 이를 구입 못해 곤란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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