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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오나?…강원 동해안 5월 강수량 38% 수준


가뭄 오나?…강원 동해안 5월 강수량 38% 수준

오봉저수지 상류[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봉저수지 상류[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지난 5월 강원 동해안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턱없이 적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 영동의 강수량은 34.7㎜로 평년(91.3㎜)의 38%에 불과했다.

영서는 95.9㎜로 평년(100.1㎜)의 96%에 이르는 것과 대조를 보였다.

특히 영동의 5월 상순 강수량은 예년의 104%에 이르렀으나 중순에는 15%에 그쳤고 하순에는 불과 3%였다.

강릉의 5월 강수일수는 8일로 평년(9.3일)보다 적었다.

3∼5월까지 봄철 강수량도 영동은 140.5㎜로 평년(220.7㎜)의 64%였다.

3월에는 평년의 49%, 5월은 38%에 불과했다.

이 기간 영서의 강수량은 222.3㎜로 평년의 107%였다.

지역 주민들은 가뭄이 심상찮은 게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강릉의 식수원인 오봉 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은 54%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낮은 수치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5월 전반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영동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었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6: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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