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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치유의 숲' 생긴다

송고시간2016-06-02 07:00

기장군 철마면 153㏊…이르면 내년 봄 개방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에도 '치유의 숲'이 생긴다.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일대 153㏊를 치유의 숲으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곳은 부산대가 전체 부지의 3분의 2를, 나머지는 기장군이 소유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참나무 등 각종 활엽수와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고 있다.

부산시는 강원도 횡성, 경기도 가평, 전남 장성 등 치유의 숲을 운영하는 다른 지자체를 찾아 숲 조성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올해 하반기에 20억원을 들여 조성공사에 나서 이르면 내년 봄 문을 열 방침이다.

부산에도 '치유의 숲' 생긴다 - 2

개방 전에 치유의 숲 운영 인력을 확보하고 운영관리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치유의 숲 예정 부지는 부산에서 원시림 형태를 유지하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며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발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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