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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복숭아초콜릿 나온다…경북농업기술원 개발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청도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초콜릿이 나온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복숭아초콜릿'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선별 과정이나 유통 중에 발생하는 비상품과를 동결건조해 스낵이나 분말로 만든 뒤 초콜릿을 만든다.

농업기술원은 초콜릿양을 조절하고 코코아버터를 첨가해 쉽게 눅눅하지 않도록 했다.

새콤달콤 복숭아초콜릿 나온다…경북농업기술원 개발 - 2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이 초콜릿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농업기술원은 청도에 있는 사회적기업 '성수월마을'에 기술을 이전했다.

성수월마을은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거리로 활용하거나 판매할 계획이다.

최동진 경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장은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복숭아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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