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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면 하천 주민 "신규 토석채취장사업 반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신규 채석장사업이 추진되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인근 주민들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토석 채취로 인한 먼지 날림 현상 등으로 주민 건강에 치명적 위협이 우려된다며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다.

이들은 현대개발 토석채취장 바로 옆 부지에서 오성개발이 신규 토석채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에 많은 주민이 거주, 먼지와 소음 등으로 주민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업지 300m 거리에 한마음초등학교과 병설 유치원, 노인요양원, 종교인 연수원이 자리 잡고 있고 400m 지점에 30여 가구 주민이, 500m 떨어진 곳에는 표선생활체육관 등이 있다.

이들은 토석채취사업 환경영향평가에서 인접 주민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며 신뢰할 수 없는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성개발은 표선면 하천리 일대 15필지(13만7천㎡)에 앞으로 5년간 현무암을 채취, 쇄석 골재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이 보완 제출돼 3일 심의의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5: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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