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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좋겠네" 전북 군산·부안에 바다숲 등 조성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바다의 사막화'를 막고자 군산과 부안 앞바다에 바다목장과 바다 숲(海中 林)을 조성한다.

도는 수산자원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총 71억원을 들여 바다목장과 바다 숲을 조성한 뒤 수산종묘 방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바다목장은 군산시 옥도면과 부안군 위도면 2개 해역에 126㏊ 규모로 조성되며 개당 4∼28t인 인공어초와 자연석 수십여개가 설치된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의 평가에 따르면 인공어초 설치지역 어획량이 설치하지 않은 곳보다 2.3배 많고 부착생물 분포 역시 1.8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고기는 좋겠네" 전북 군산·부안에 바다숲 등 조성 - 2

또 어류의 산란장과 번식장으로 역할 하는 바다 숲은 군산시 옥도면 67㏊에 조성된다.

이들 바다목장과 바다 숲에는 해삼, 넙치, 우럭 등 700여만 마리의 수산종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김대근 전북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서해안은 새만금사업으로 어장이 점차 소멸하고 연안으로부터 각종 오염물질이 유입돼 갯녹음(해조류의 서식 축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바다목장과 바다 숲 조성으로 수산자원이 늘어나면 어민의 소득과 해양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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