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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힐링·하우동천, 청주 오송에 총 400억원 투자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인 ㈜에코힐링과 여성 건강 바이오의약 전문기업인 ㈜하우동천이 청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200억원씩 투자한다.

에코힐링·하우동천, 청주 오송에 총 400억원 투자 - 2

충북도는 1일 도청에서 에코힐링, 하우동천과 바이오의약·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힐링은 2019년까지 200억원을 투자, 오송에 공장을 신설한다.

이 업체는 보은에 소재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허브로 화장품과 아토피 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국빈 방문 때 동행, 현지에서 4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하우동천은 여성 청결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홈쇼핑에서 누적 판매액 100억원 돌파 및 20회 이상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두 업체는 공장 신설 후 168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민광기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규제 프리존 특별법이 제정되면 충북이 전국 어느 곳보다 바이오의약·화장품 업체를 운영하기에 가장 좋은 투자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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