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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에 120억원 지원

2020년까지 5년간 '2단계 베어프로젝트'…유네스코 통해 지원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우리나라가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5개국의 직업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까지 5년간 1천만 달러(약 119억원)를 유네스코에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혁신(베어 프로젝트)을 위한 2단계 신탁기금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베어'(The Better Education for Africa's Rise) 프로젝트는 교육부가 2011년 유네스코의 요청으로 시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국제기구에 공여국이 특정 용처를 지정해 기금을 출연하는 형태로 지원된다.

유네스코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단계 베어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잠비아, 말라위 등 5개국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직업기술교육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 개발, 직업교육 교사 훈련 등을 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의 직업기술교육 전문가들도 컨설턴트로 참여해 8차례 워크숍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등을 도왔다.

그 결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베어 프로젝트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개발했고 보츠와나에서는 기술전문대에서 베어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활용하고 있다. 잠비아에서는 자격증이 없는 성인기술자들이 자격증을 따는 데 활용됐다.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에 120억원 지원 - 2

교육부는 2020년까지 1천만 달러의 기여금을 추가 지원해 2단계 베어프로젝트를 지원한다.

2단계 베어프로젝트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국이었던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의 직업기술교육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정상외교를 통한 교육협력의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1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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