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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12이닝 연속 득점…최다 신기록

송고시간2016-05-28 20:39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NC 다이노스가 12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해 한국프로야구 신기록을 세웠다.

NC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1회부터 8회까지 8이닝 연속 득점을 올렸다.

전날 KIA전에서도 6회부터 9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낸 NC는 이로써 12이닝 연속 득점이라는 KBO리그 새 역사를 썼다.

종전에는 두산 베어스가 2010년 4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4월 30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작성한 10이닝 연속 득점이 최다 기록이었다.

8이닝 연속 득점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이닝 연속 득점 타이기록(3번째)이다.

전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18안타를 몰아쳐 KIA를 13-7로 대파한 NC 타선의 폭발력이 이날도 계속됐다.

NC는 1회 내야안타와 KIA 유격수 강한울의 실책으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고서 나성범의 2루타로 선취 득점했다. 에릭 테임즈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유격수 앞 병살타 때 한 점을 추가했다.

2회에는 1사 만루에서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3회에는 2사 1,2루에서 김준완의 내야안타로 한 점씩 보탰다.

4회에는 나성범이 중월 솔포로를 터트려 5-0으로 앞섰다.

5-1로 앞선 5회에는 나성범이 우월 석 점짜리 아치를 그리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 8-1로 점수 차를 벌렸다.

KIA가 5회말 석 점을 만회하자 6회 손시헌의 좌월 솔로포, 7회 테임즈의 우중월 솔로포로 한 점씩 쌓아 10-4로 다시 도망갔다.

8회에는 2사 만루에서 테임즈 타석 때 대타로 나선 조영훈이 우중간 싹쓸이 2루타로 석 점을 더 보탰다.

NC는 9회에도 2사 1,2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대타 김성욱이 2루수 땅볼을 쳐 더는 기록을 늘리지 못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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