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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코치 실수로 상승세에 찬물

송고시간2016-05-28 18:43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주루 코치의 어이없는 실수로 아웃카운트 1개와 함께 분위기까지 상대에 넘겨줬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의 싹쓸이 우중간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5번 윌린 로사리오가 타석에 들어섰다.

로사리오는 볼 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에서 롯데 선발 박진형의 공을 받아쳤으나 배트가 살짝 쪼개지면서 타구는 1루 라인 밖을 타고 천천히 굴러갔다.

그런데 한화의 윤재국 주루코치가 1루 코치 라인에서 걸어 나와 타구를 손으로 주웠다. 파울 선언이 이뤄지지 않은 인플레이 상황이었음에도 성급하게 파울로 판단하고 공을 잡은 것이다.

김성철 구심과 우효동 1루심 등 심판들은 합의 끝에 윤 코치의 수비 방해를 인정했고, 이에 따라 로사리오는 자동 아웃됐다.

추가 실점을 막은 롯데는 4회초 강민호와 김상호의 백투백 홈런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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