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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활약 '빈티지 전투기' 뉴욕 인근 추락…조종사 사망

송고시간2016-05-28 18:10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2차 대전 때 활약한 '빈티지' 전투기가 미국에서 탄생 75주년 행사를 하던 중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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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27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께 1인승 P-47 선더볼트 전투기가 뉴욕과 뉴저지 사이 허드슨강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조종사는 숨졌다. 사고 약 3시간 후 잠수사들이 물속에 가라앉은 기체 안에서 조종사 시신을 인양했다.

이 전투기는 다른 항공기 2대와 함께 P-47 선더볼트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에어쇼 홍보 영상을 찍으려고 비행에 나섰으며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함께 비행한 P-40기와 촬영 비행기는 무사히 복귀했다.

행사를 준비한 미국 공군력 박물관 측은 "사고기의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고기는 평소 이 박물관에 있다가 때때로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1941년 생산되기 시작한 P-47 선더볼트는 1942년 미 공군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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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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