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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심사하는' 이색 피아노배틀 부천서 공연

송고시간2016-05-28 14:05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6월 3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에서 누가 피아노를 더 잘 치는지를 관객이 뽑는 이색 연주 공연 '피아노 배틀'을 무대에 올린다.

'관객이 심사하는' 이색 피아노배틀 부천서 공연 - 2

클래식 콘서트인 이 공연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 대결을 벌이고,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과 폴 시비스가 연주한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곡목은 공연 직전 공개되고 관객들은 곡마다 흑과 백의 투표용지를 들어 올려 바로 승자를 결정한다.

입장료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재단은 또한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6월 8∼19일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한다.

2013년 춘천인형극제 최고작품상을 받은 이 작품은 제주의 '원천강 본풀이' 무속 신화를 통해 '나와 나의 주변'을 생각해보게 한다.

6월 22일∼7월 10일 외로운 양치기 소년과 늑대의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인형극 '양치기 늑대'가 같은 장소에서 공연된다. 이들 인형극의 입장료는 각 1만2천 원이다.

발레 '라 바야데르' 영상을 6월 17일 오전 10시 오정구청사 내 오정아트홀에서 무료 상영한다.

고전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무대 세트와 150여 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춤이 압권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의: ☎ 032-320-6372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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