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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축제 하루 앞두고 참돌고래 2천여마리 '축하공연'

송고시간2016-05-25 20:19

고래바다여행선 승객, '환상 군무'에 탄성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고래축제를 하루 앞둔 25일 장생포 인근 해상에 참돌고래 2천여마리가 출현해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오후 2시께 남구 장생포항을 떠난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선 '고래바다여행선'은 약 55분 뒤 장생포항 남동쪽 6.2마일(약 10㎞) 해상에서 참돌고래 2천여마리와 만났다.

돌고래떼는 약 50분 동안 물보라를 일으키며 빠르게 유영하거나 물 위로 솟구치는 등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이에 103명의 승선객은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돌고래떼를 사진에 담았다.

돌고래떼는 지난 15일 이후 열흘 만에 발견됐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4월 2일 올해 첫 정기운항에서 참돌고래떼를 발견하는 등 올해 총 여섯번째 고래 구경에 성공했다.

특히 오는 26일 개막하는 울산 고래축제을 하루 앞두고 돌고래떼가 발견됨에 따라 축제가 성황을 이룰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했다.

울산 고래축제 하루 앞두고 참돌고래 2천여마리 '축하공연' - 2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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