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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16-05-25 20:00

■ 반기문 "한국민으로 어떤일 할지 임기종료후 고민 결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내년 1월1일이면 한국사람이 된다"면서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 (임기종료후)가서 고민, 결심하고 필요하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 총장은 첫 일정으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이른바 2017년 대선 '반기문 대망론'을 염두에 둔 듯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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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2

■ '뜨는 별' 화웨이의 도발…삼성 제2글로벌특허전쟁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華爲)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기습적인 특허소송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 안승호 삼성전자 지적재산권센터장(부사장)은 25일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맞소송이든 해야겠죠. 그쪽(화웨이)에서 그렇게 나오면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고…"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전사적인 특허 관리를 맡은 안 센터장이 '맞소송'을 언급하자 업계에서는 삼성 측이 화웨이와 적당히 타협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반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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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내주초 의원총회…'3자회동 합의' 논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혁신비대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내주 초 의원총회를 열어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월요일이나 화요일(30∼31일) 의총을 열어 치열한 토론을 벌이겠다"면서 "당 지도부로서 당의 문제를 빨리 수습해야 하고 안정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 간 회동에서 공감대를 이룬 혁신비대위 출범과 외부 혁신비대위원장 영입,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의 개편 등의 안건을 의총 의제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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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옥시 前대표 사기죄도 적용…유죄시 형량 가중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장 큰 피해를 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제품 출시 당시 대표 등에 대해 사기 혐의도 적용하기로 했다. 옥시 제품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취지의 문구를 넣은 게 통상의 광고 범위를 벗어나 고객을 속인혐의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늘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신현우 전 대표를 비롯한 옥시 관계자들에게 사기죄 적용을 검토하며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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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등 개발 800억 펀드 조성

정부가 올해부터 2018년까지 줄기세포와 유전자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 원의 펀드를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 바이오 기업이 주식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차 바이오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 중기 육성전략(안)'을 심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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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함 3척 건조 탐색개발 협상업체 현대중공업 선정

현재 운용 중인 세종대왕함보다 성능이 향상된 이지스 구축함(광개토-Ⅲ Batch-2) 3척 추가건조를 위한 탐색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현대중공업이 선정됐다. 1척당 탄도미사일 발사용 수직발사대 10개를 갖춘 3천t급 잠수함(장보고-Ⅲ Batch-2) 건조를 맡게 될 1순위 협상대상 업체로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으며, 2023년까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20여 대를 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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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북한식당 종업원 3명 중 1명도 태국으로 이동 중"

지난 16일께 중국 내륙의 산시(陝西)성 소재 한 북한식당에서 탈출한 여성 종업원 3명 중 2명은 현재 태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 한 명도 곧 태국에 도착할 것으로 오늘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중국 산시성 성도인 시안(西安)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여성 종업원 3명 중 2명이 이미 태국에 도착해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이들과 잠시 떨어져 있다가 현재 태국으로 가는 중"이라며 "내일(26일)이면 태국의 탈북민 수용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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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정상 '보수성지' 日이세신궁 방문한다…정교분리 논란 예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각국 정상이 일본 보수 세력 사이에서 성지로 추앙되는 이세(伊勢)신궁을 방문한다. 이세신궁 참배하는 아베 일본 총리 (이세<일본 미에>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오후 주요 7개구(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에현 이세시에 있는 이세신궁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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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선박, 용선료 연체로 남아공서 억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벌크선 한 척이 용선료 연체 문제로 해외 선주로부터 압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8만2천158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인 '한진패라딥' 호가 지난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억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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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역서 KTX 열차 바퀴 선로 이탈…"큰일 날 뻔"

인천국제공항역을 출발해 전남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열차가 속도를 내기 전에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 주행중 탈선했더라도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코레일과 공항철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5분께 인천공항역을 출발해 서울역 방향으로 향하던 KTX 열차의 바퀴 2개가 갑자기 선로를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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