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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국민으로 어떤일 할지 임기종료후 고민 결심"(2보)

송고시간2016-05-25 19:52

"'유종의 미' 도와달라, 총장 소명 잘하는게 바람직"

반기문 사무총장 관훈포럼 모두발언
반기문 사무총장 관훈포럼 모두발언

(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관훈포럼 행사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서울·서귀포=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내년 1월1일이면 한국사람이 된다"면서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 (임기종료후)가서 고민, 결심하고 필요하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 총장은 첫 일정으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이른바 2017년 대선 '반기문 대망론'을 염두에 둔 듯 이같이 밝혔다.

반 총장의 언급은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여전히 가능성을 닫지 않은 언급으로 풀이된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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