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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동남아 한류 중심 태국서 '매운맛'

송고시간2016-05-25 20:06

동남아 최대 방콕식품박람회서 한국 먹거리 전시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 수도 방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선보였다.

농식품부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하에 25일 방콕 임팩트전시센터에서 개막한 태국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16)에 통합 한국관을 차리고 한국산 먹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는 한국관에는 경기, 강원, 경남, 충북 등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물론 57개 업체가 68개 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산 신선식품과 김치, 인삼, 장류, 제과류, 음료, 건강식품 등을 소개했다.

첫날 한국관은 태국 유명호텔인 투싯타니호텔 수석 셰프를 초청, 태국식 돼지고기 요리인 팟카파오무쌉을 토핑으로 얹은 비빔밥 조리 시연회를 열어 현지인과 바이어 등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한국관은 한국 관광과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은 태국인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대표관광지와 K-푸드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닭갈비와 비빔밥, 충무김밥 등 시식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태국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하는 K-푸드 경연대회도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인 장류인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로 현지 셰프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충식 aT 식품수출본부 이사는 "방콕식품박람회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인도 등 인근 지역까지 시장 확대를 시도할 것"이라며 "다음 달에는 미얀마에서 열리는 푸드&호텔 행사에 참여하고, 10월 태국에서 다시 K-푸드 페어 행사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aT는 글로벌 호텔그룹인 두싯인터내셔널과 한국 청년인력 인턴채용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CJ오쇼핑 인도와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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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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