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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50대 묻지마 폭행…각목 내리쳐 여성 2명 중상

송고시간2016-05-25 18:38

무차별 폭행에 20대 여성 '날벼락'
무차별 폭행에 20대 여성 '날벼락'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서모(22·여)씨에게 각목을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2016.5.25
ready@yna.co.kr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정모(78) 할머니에게 각목을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2016.5.25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둔기로 길을 걷던 여성 2명의 머리를 내리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정모(78) 할머니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쳤다.

김씨는 이어 지나가는 서모(22·여)씨에게도 각목을 휘둘렀다.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정모(78) 할머니에게 각목을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2016.5.25
ready@yna.co.kr

김씨가 휘두른 각목에 맞은 정씨와 서씨는 머리 등이 찢어진 채 피를 많이 흘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 4명이 김씨에게 달려들어 각목을 빼앗고 제압해 지구대 경찰관에 인계했다.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정모(78) 할머니에게 각목을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201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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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했지만 경찰이 음주감지기를 들이대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둔기로 행인을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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