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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내일 '2016 한반도통일 심포지엄' 개최

최고 석학·전문가들, 통일 방안 제시
정·관·재계 인사들 대거 참석
지난해 8월 열린 '2015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에서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8월 열린 '2015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에서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통일 방안 모색을 위해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이 27일 열린다.

연합뉴스는 이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등 정·관계 및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6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통일'을 대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통일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8월 열린 '2015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에서 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장,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분단 70년과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8월 열린 '2015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에서 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장,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분단 70년과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심포지엄은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진단', '북한의 경제 실태와 통일 정책 추진 방향', '북핵과 한반도 통일'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 번째 세션은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첫 주제 발표에 나서는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근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치른 북한 '김정은 체제'의 권력 기반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전망을 한다.

이어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이 북핵 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검토하고, 김건 외교부 북핵단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향후 추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대북 제재가 북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을 살피며,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북한의 시장화 실태와 개혁·개방 가능성을 평가해본다.

천해성 통일부 정책실장은 앞으로의 남북 관계를 전망하고 우리 정부의 통일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인 패널토론에서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박진 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사회로 윤덕민 국립외교원장과 최진욱 통일연구원장,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이 난상토론을 벌인다.

심포지엄 참가 희망자는 27일 정오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5/26 0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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