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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63% "통합 청주시 상징 사업 필요"

송고시간2016-05-25 16:28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통합 청주시를 상징할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민 63% "통합 청주시 상징 사업 필요" - 2

청주시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시민(1천31명), 전문가(181명), 직능단체 관계자(521명) 등 1천733명을 대상으로 한 '통합 청주시 상징사업 설문조사'에서 63.9%(1천108명)가 상징 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상징 사업으로는 문화시설 조성이 41.7%(724명)로 가장 많았고, 국제행사 유치 22.8%(395명), 랜드 마크 건축물 16.3%(282명), 상징조형물 9.2%(160명), 타워 4.4%(77명) 순으로 선호했다.

사업자금과 관련, 40.6%(703명)가 민간자본과 공공재원 복합 조달 방식을 꼽았다. 공공자본 투자 31.3%(542명), 민간자본 유치 16.2%(281명), 공공자본과 성금 모금 혼합 10.6%(18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사업 추진에 고려해야 할 점으로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 34%(590명), 활용도 26.1%(453명), 상징성 22.7%(394명), 사업비 16.8%(292명) 등을 꼽았다.

청주시는 오는 7월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상징 사업 타당성 연구 용역 추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자율 통합을 이룬 통합 청주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며 "상징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지는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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