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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출 24개월 연속 감소…디스플레이 등 주력업종 부진

송고시간2016-05-25 16:23


경북 수출 24개월 연속 감소…디스플레이 등 주력업종 부진

구미 국가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 국가산업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경북지역 수출이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4월 경북지역 수출은 29억7천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7% 줄었다.

24개월 연속 감소 흐름이다.

평판디스플레이(-36.3%), 열연강판(-30.2%), 냉연강판(-22%) 등 주력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했다.

지역 전체 수출의 19%를 차지하는 휴대전화기 수출은 6.9% 증가한 5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전 세계적인 철강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고 디스플레이, 휴대전화기 생산기지 역외 이전 등 여파로 수출 부진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지역 수출은 5억8천만달러로 5.8% 감소했다. 7개월 연속 감소세이지만 감소 폭은 한 자릿수로 둔화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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