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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겨울배추, 양파 생산안정제 시범 실시

송고시간2016-05-25 16:03

계약재배 농산물 최근 5년간 도매시장 평균가 80% 보장


계약재배 농산물 최근 5년간 도매시장 평균가 80% 보장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한 생산안정제 시범사업이 전남지역 겨울배추와 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25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노지채소 수급안정사업이 현행 계약재배사업에서 2017년부터 생산안정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선제적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겨울배추와 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올해 생산안정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생산안정제는 계약재배 농산물에 대해 최근 5개년 도매시장 평년가격의 80% 수준으로 가격을 보장해주는 제도이다.

농가가 참여하는 주산지 협의체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출하시기 조절도 할 수 있어 자율적 수급안정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전남농협은 올해 전남도, 해남·진도·신안·함평·무안군과 함께 생산안정제 계약물량 겨울배추 2만t, 양파 1만t을 도매시장 등에 출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농협 전남본부에서 지자체, 사업 농협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산안정제 사업설명회도 열었다.

강남경 농협 전남본부장은 "지자체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산안정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대한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에 도움이 될 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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