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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 데뷔하는 피겨요정들 "너무 설레요"

송고시간2016-05-25 14:40

유영-임은수-안소현 아이스쇼 첫 도전

여자피겨 유영.[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피겨 유영.[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를 이끌어갈 '피겨 트리오' 유영(문원초)-임은수(한강중)-안소현(목일중)이 생애 첫 아이스쇼 나들이를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들 피겨 트리오는 오는 6월 4~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2016'을 통해 아이스쇼에 처음 도전한다.

여자피겨 임은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피겨 임은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월 피겨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달성한 유영은 25일 올댓스포츠를 통해 "아이스쇼를 위해 처음으로 갈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대회 출전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레고 공연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2014년 '피겨퀸' 김연아의 은퇴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 2014'를 보고 감당을 받았다는 유영은 "외국의 유명 선수들과 함께 연습하고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며 "떨리고 흥분도 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은수 역시 "유명한 해외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이라며 "나의 끼를 발산할 좋은 기회여서 꼭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여자피겨 안소현.[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피겨 안소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밖에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한 안소현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아이스쇼에 참가한다니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깔끔한 연기로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피겨 트리오'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박소연(단국대)과 함께 걸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Cheer Up'에 맞춰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에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엘레나 라디오노바(러시아) 등 해외 유명 피겨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선수들이 출연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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